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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주 주간관광동향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7-08 12:10:53

□ 경기도 동향

[안산/화성/시흥] 삶의 현장 체험관광‘경기만 에코뮤지엄’조성

- 안산시·화성시·시흥시의 해안 일대가 자연친화형 체험관광지인 ‘경기만(灣) 에코뮤지엄’으로 꾸며질 예정임. 경기도는 이 일대에 산재한 역사, 생태, 문화 자원을 보존·재생하고 예술적으로 승화해 주민 삶의 터전 자체를 교육의 장은 물론 체험관광지로 조성하기로 했다고 5일 밝힘.

- 안산권역에는 문화재자료인 대부면사무소를 ‘대부 에코뮤지엄 거점센터’로 구축해 여행객을 위한 방문자센터로 활용할 예정이며, 화성권역에서제부도를 예술적으로 정비하는 ‘제부도 명소화 문화재생사업’을 추진, 시흥권역은 경기도 갯벌 생태의 상징인 갯골 생태공원에서 생태 예술체험 교육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생태자원을 활용한 자연미술전시회를 추진할 계획임.

❍ [평택] 평택 진위·안성천 합류지점에 여가·휴식공간 ‘두강물숲’조성

- 평택시가 오는 2018년 말까지 안성천과 진위천 합류지점 반경 5㎞를 여가·문화·휴식공간용 ‘두강물숲’으로 조성한다고 밝힘.

- 시 관계자는 “글로벌시대 중심도시인 평택에 세계인 화합의 공간마련과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여가와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두강물숲을 조성하게 됐다”며 “두강물숲은 진위·안성천을 연계한 관광벨트 조성, 경기도와 충청도를 연결하는 관광네트워크 중심 구축, 지역이 지닌 천혜의 자원을 이용한 발전적 미래상 제고 등 타당성을 갖고 있다”고 말함.

❍ [DMZ] [경기북부 확 바뀐다] 한류 문화·관광 정책

- 경기도가 비무장지대(DMZ)의 청정지역을 활용한 ‘사람이 찾아오는 한류 문화ㆍ관광사업’을 주도하고 있음.

- 도는 캠프 그리브스 활용을 통해 안보체험시설, 생태문화예술지구, 창작예술촌, 전망시설 등을 조성, 관광객의 발걸음을 유도할 계획임. 또한 임진각 관광지 확대지정에 따라 파주시 문산읍 사목리, 마정리 일대의 임진각ㆍ평화누리 통합 개발사업도 추진할 예정임.

- 또한 한류 소비 플랫폼을 통한 문화산업 생태계 랜드마크인 ‘K-컬처밸리(K-Culture Valley)’를 오는 2018년까지 완공하여 대규모 한류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임.

 

□ 국내 동향

❍ 새 국가브랜드 ‘CREATIVE KOREA’ 확정

- 문체부는 ‘한국다움’을 찾기 위한 새 국가브랜드 ‘크리에이티브 코리아’와 슬로건, 로고 등을 공개함. “빅데이터 자료 등을 토대로 ‘한국다움’에 대해 조사한 결과, 대한민국의 핵심가치로 ‘창의’, ‘열정’, ‘화합’을 도출했다”고 발표한 문체부는 “CNN, BBC 등 해외 유력 매체 등을 통해 국가브랜드를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하며 새 국가브랜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냄.

- 한편 국가브랜드는 앞으로 ‘다이내믹 코리아(Dynamic Korea)’와 관광브랜드인 ‘이매진 유어 코리아(Imagine Your Korea)’를 새 국가브랜드 ‘크리에이티브 코리아(Creative Korea)’로 통합됨.

❍ 관광 경쟁력, 5년 내 29위→15위 끌어올린다

- 정부는 '서비스경제 발전전략'을 통해 오는 2020년까지 관광경쟁력 지수FMF 지난해 29위에서 15위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발표함. 외국인 관광객 재방문율은 지난해 46%에서 53%까지 높인다는 계획임.

- 정부는 목표 달성을 위한 정책으로 관광콘텐츠 다변화, 지역관광 활성화, 관광 인프라 정비를 내세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확대해 쇼핑 일변도 관광을 벗어나 '코리아 둘레길' 등 지역 관광을 육성하고, 산악과 해안지역도 관광자원으로 개발해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임. 또한 고궁·한식·DMZ 등을 활용한 프리미엄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가상현실 등을 활용한 융복합 관광콘텐츠 체험공간도 조성할 예정임.

❍ 전남·경남 해안 8곳 관광도시로 육성

- 전남 여수·순천·광양·고흥과 경남 남해·하동·통영·거제 등 해안도시 8곳이 관광도시로 육성된다. 정부는 5일 ‘해안권 발전거점(관광형) 조성을 위한 지역계획 시범사업 추진방안’을 확정하고 계획수립 절차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힘.

- 정부는 기존 행정구역 단위 계획수립 방식에서 벗어나 다수의 지자체를 단일 권역으로 묶어 시·군 간 연계·협력형 계획을 수립하기로 하였으며, 또 지역별로 강점을 가진 ‘주제’(테마)를 정하고 관광루트 계획을 마련하는 등 연계 발전모델을 만들 예정임.

 

□ 국외 동향

‘쇼핑하러’ 한국 찾는 중국 관광객…‘숙박비 줄여가며 쇼핑 중’

- 쇼핑을 하기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이른바 ‘쇼핑관광객’이 증가하는 가운데 중국 쇼핑관광객의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남.

- 현대경제연구원(이하 현경연)이 5일 발표한 ‘방한 쇼핑관광객의 특징과 시사점’에 따르면 ‘쇼핑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고 응답한 쇼핑관광객의 비중이 2011년 36.6%에서 2015년 46.9%로 확대되고, 총액도 2011년 40.7억 달러에서 2015년 98.0억 달러로 2배 이상 증가함.

- 2015년 기준 쇼핑관광객 중 중국인 관광객의 비중이 64.1%로 가장 높았고 일본 13.6%, 홍콩 6.0%, 대만 5.4% 등이 그 뒤를 이었으며, 특히 쇼핑관광객들은 한국 관광 중 식도락 관광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남.

경기도-도내 여행사, 인도네시아 발리 관광시장 개척

- 도내 지역 거점 여행사를 중심으로 한 경기도 관광판촉단이 동남아 관광핵심지역인 ‘발리’ 현지에서 세일즈를 실시함. 경기도와 고양시, 경기도관광협회는 수원ㆍ고양ㆍ파주ㆍ광명ㆍ양평의 도내 대표 인바운드 여행사 5개 업체와 함께 동남아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30일 인도네시아의 발리에서 ‘2016 트래블 세미나(Travel Seminar)’를 개최함.

- 라호익 경기도 관광과장은 이번 행사가 “서울 중심의 패키지상품과 차별화된 경기도만의 관광콘텐츠 판촉으로 관광객 유치확대와 함께 도내 여행업계 활로개척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함.

❍ 태국, “국내 여행 비중 늘리자”...관광 활성화 전략 발표

- 태국이 아시아 테러 위협과 글로벌 경기 둔화에 내년도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을 새로이 발표함. 태국은 동남아시아까지 ‘소프트타깃 테러’가 잇따르자 국내 관광 활성화를 골자로 한 내년 관광산업 전략을 새로 발표함.

- 태국 관광청장은 “국외 테러 상황을 고려할 때 국제여행 수요가 줄어들 것”이라며 “국제여행 시장 의존에 따른 위험을 줄이려면 국내 여행 수요의 비중을 늘려야 한다”고 말함. 태국 관광청(TAT)은 구체적으로 현재 33% 정도인 내국인 여행객 비중을 35%까지 늘릴 예정이며, 중국의 경기 둔화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등도 국제 관광수요를 위축시킬 것이라고 전망함.